타격그라우팅공사_청양 영등포구 휴양소 설치공사중 지반 그라우팅공사

 

  예전에 대전에서 청양 가는 길은 상당히 멀다고 느꼈다.   몇년사이에 길이 너무 반듯해 졌다.  일하려 다는 나에게는 참으로 좋은 일이나, 사람 사는 정취는 많이 사라진 듯하다.  구불구불한 시골 지방도로를 가다가 사과도 사먹고 딸기도 사먹고 국밥도 사먹고 했는데 그런 정취가 사라진다.  그저 고속도로 휴게소가 그 역활을 할 뿐이다.  소 시민도 그럭 저럭 먹고 살 수 있는 시절이 그립다.

  시골에 있던 학교가 하나 둘 폐교되고 다른 용도롤 사용된다.  이 곳에서 초등학교를 보냈던 어른들의 추억은 이제 사라질 것이다. 아쉽다.  내가 어릴적 살던 동네도 원투룸이라는 것이 하나둘 들어서서 우리 골목의 정취는 다 사라졌다.  차가 많아  거리를 그냥 거닐기 조차 어려워 졌다.  이 모든 것이 넋두리처럼 생각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일은 잘 마무리 되었다.  소장님이 잘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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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익기초 E&C

황규원소장 010-302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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